실효 지배 중이기 때문에, 대한민국 지도에라도 추가하면(일본 지도의 독도 표시는 그대로 두고) 공용 측에서는 아무런 이의를 제기하지 못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SVG 파일 편집에 능통하신 분들 주저하지 마시고, 과감히 편집해주세요. --알밤(토론) 2010년 10월 20일 (수) 14:35 (KST)답변
의견 영토 분쟁 중인 지역은 실효 지배한 측의 의견이 최우선입니다. 현재 동아시아 정세로 볼 때 일본의 국력이 한국에 비해 너무 강하다보니 실효 지배에 상관없이 영향력을 국제적으로 발휘하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예외적인 경우일 뿐입니다. 포클랜드 제도처럼 실효 지배한 측의 의견이 우선 반영되고, 영토 협상 등이 결렬되면(전쟁이 일어나지 않는 한) 실효 지배한 측이 계속 지배하게 됩니다. --Knight2000 (토론) 2010년 10월 26일 (화) 13:43 (KST)답변
[1] 몇몇 문서를 살펴보다가 해당 기업의 트위터를 위키백과에 관련사이트에 포함하는 것 같은데, 트위터 자체가 홈페이지처럼 자세하게 소개하는 공간이 아니기 때문에 관련사이트에 포함할 필요가 없다고생각합니다만, 위키백과 유저분들은 어떤지 의견을 나누고 싶습니다. -- 검은거짓말 (토론) 2010년 10월 19일 (화) 21:04 (KST)답변
안녕하세요, Seco입니다.
이제 재외 한인 위키백과 사용자 모임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영국에 사는데요, 한국으로 직접 가려면 쩐이 너무 많이 들고 어린이이다 보니까 조금 버거워서 재외 한인 위키백과 사용자 모임이 2011년 3월 경에 그레이터 런던뉴멀던(뉴멀던은 한인 밀집 지역입니다.)에있는 New Malden High Street에 생겼으면 좋겠네요. 다른 사용자들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Seco (토론) 2010년 10월 20일 (수) 05:02 (KST)답변
위키백과 사용자들끼리 오프라인 공간에서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는 것도 매우 좋은 일이지요. 과거에 비 한국어권 국가에서 모임을 한 사례가 있으니, 참고하셔서 직접 오프라인 모임을 추진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참석하실 수 있으신 분들은 참석하실테고, 여건상 참석이 힘든 사용자분들이라도, 오프라인 모임을 개최하거나 추진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실거예요:) -- Min's (토론) 2010년 10월 20일 (수) 14:07 (KST)답변
이 주제를 올린 이유는 공용에 있는 파일:Football world popularity.png 때문입니다. 이 그림은 각 나라에서 축구가 인기있는가를 알려주는 그림인데 초록색으로 칠해진 국가이면 축구가 제일 인기있는 스포츠인 국가이고 붉은색으로 칠해진 국가이면 축구가 인기없는 스포츠인 국가입니다. 원래 대한민국은 초록색이었는데 어떤 일본인 공용 유저가 대한민국에서는 야구가 제일 인기있다면서 붉은색으로 바꿨고 출처가 없어서 제가 일단 되돌렸습니다. 대한민국은 국가대표팀은 축구이지만 프로스포츠에서는 야구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축구 국가대표팀과 자국 축구리그의 인기가 확실히 비교되는 국가이고 프로스포츠에서는 확실히 야구 쪽 관중이 많습니다. 도대체 대한민국에서 제일 인기있는 스포츠는 무엇일까요? --Carroback (토론) 2010년 10월 20일 (수) 19:58 (KST)답변
양 극단으로 생각하지말고, 중국처럼 빗금으로 처리하는 절충안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축구 팬이 보기엔 축구가 가장 인기있어 보이고,(영국 프리미어 리그를 밤새서 보고, 국가 대항전에 엄청나게 열광하는 걸 보면), 한국 시리즈 관중석을 꽉 채우는 야구 팬이 보기엔 야구가 가장 인기있어 보이기 마련이거든요. --알밤(토론) 2010년 10월 20일 (수) 20:43 (KST)답변
국가대표팀과 프로 리그, 국내와 해외를 나누어보지 않고 생각하자면, 확실히 어느 쪽이 우세하다고 결론내리기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알밤한대님 말씀처럼 '빗금으로 처리하는 절충안'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BIGRULE (토론) 2010년 10월 20일 (수) 22:06 (KST)답변
저는 축구, 야구 둘다 별로 관심없지만, 일반적으로 본다면 야구의 인기가 좀더 우세합니다. 축구는 국제경기의 규모가 워낙 크다보니 인기가 올라간거고, 평시에는 야구 관중이나, 시청률이 훨씬 높지요. 국제 경기에서 야구의 인기가 축구보다 시들한것도 그 때문입니다. 야구의 국제 경기 규모가 커진다면 야구의 인기가 훨씬 더 높아질겁니다.--1 (토론) 2010년 10월 21일 (목) 08:02 (KST)답변
의견 대한민국에서 팬 수로 본다면, 야구가 축구보다 많습니다. 그런데 국민적 관심으로 본다면 축구가 좀 더 많은 관심을 받습니다. 오죽하면 16강 했던 월드컵 대표팀의 병역 면제는 옳다는 분위기가 많아도, 준우승한 야구 대표팀 병역 문제는 오히려 해주면 안 된다는 분위기가 더 많았죠(야구팬으로서 좀 씁쓸하더군요). 좀 미묘한 문제이겠죠. popularity라는 말의 개념이 "관심"인지, 아니면 "팬의 수"인지를 먼저 따져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Knight2000 (토론) 2010년 10월 26일 (화) 13:47 (KST)답변
비율이야 다시 맞추면 되는 거고, 솔직히 10만단위 언어판 중 대문이 그대로인 곳은 한국어판뿐입니다. 아무 말이 없는 건 좋아서가 아니라 관심이 없어서 아닙니까? 비록 지금 대문안이 지금 위키백과인들에게는 익숙한지는 몰라도 그다지 좋은 평 받기는 힘듭니다. 딱딱하고, 오래됐고..... 제 말은 이참에 다시 한 번 논의해 봤으면 좋겠다는 거죠. (참고로, 독일어판도 좋은글을 표시합니다. 그나저나, 다른 언어판이 안 한다고 우리까지 접을 필요는 없잖아요?)--Saehayae (토론) 2010년 10월 22일 (금) 00:29 (KST)답변
먼저 "좋은 글"을 제외하고는 구체적인 문제점을 짚어주시지 않으셨습니다. 벡터 스킨이 되었다는 건 문제점이 아니고요. 좋은 글의 경우에도 꼭 넣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내용만 보자면 지금과 같은 구성은 대부분의 위키백과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결론적으로 디자인이 문제라고 말씀하시고 싶으신건지요. 단순히 디자인만 바꾼다는 게 바꿔야할 필요성까지 납득시키기는 어렵죠. - 츄군 (토론) 2010년 10월 22일 (금) 16:49 (KST)답변
좋은 글을 대문에 넣자는데 여러분이 관심이 없다는 건 의외입니다. 주장만 나오면 언제든지 찬성할 줄 알았거든요. 좋은글은 알차지 않더라도 '이만큼만 하자'는 기준이 되는 문서들로서, 마땅히 다른 것들의 모범이죠. 그런 것들을 일일이 모든 사용자들에게 '얘 좋아요. 봐 주세요.' 할 순 없잖습니까? 대문으로 옮겨 접근성을 높이자는데 왜 주저하는 거죠?
오늘의 그림 칸도 너무 작습니다. 어지간하면 모르겠지만 파노라마 사진이나 며칠 전 나온 병풍화를 보여주는데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한국어판 그림 배치 구역, 영어판보다도 작지 않습니까?
그러나 가장 불만스러운 점은 디자인입니다. 다른 언어판 둘러봤으면 아시겠지만, 벡터 스킨 대문의 주요 특징으로는 1. 대개 연한 푸른색을 써서 깔끔하게 디자인했고, 2.그럼으로 '위백이 바뀌었다'는 이미지를 확실하게 심었으며 3. 아이콘을 알맞게 써서 접근성을 더 높였습니다.(중국어,이탈리아어) 사실 일어판이나 영어판을 제외하면 다수의 대문이 '세련되게' 고쳤습니다.
현재 대문을 볼까요? 각 문단 제목 틀의 색은 중구난방이고 누굴 환영한다고는 하는데 그다지 눈에 띄지도 않습니다. 그나마 틀이랑 글자 크기는 조화롭지도 않죠. 아이콘은 너무 작아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습니다(차라리 길라잡이,사용자모임 이런거에다 붙이면 중국어판만큼 잘 들어오겠지 싶습니다). 위키프로젝트가 있다고는 하는데 문간에 아무 언급도 없으니 알 게 뭡니까? 무엇보다 저 대문 벌써 2년은 훨씬 넘겼습니다. 게임회사들 보면 보통 1년 반마다 포털스킨 갈아엎지 않아요?
'우리가 뭐 회사원도 아닌데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요?'하고 물으실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생각을 해 보십시오.대문만큼 웹의 성격을 잘 드러내는 것도 없습니다. 아무리 내실이 알차다고 한들 사람들은 우선 겉부터 햝고 아니다 싶으면 가버립니다. 더구나, 한국인들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들이 다른 나라 사람들처럼 어지간한 기능에 만족하던 사람들인가요? 가전제품 회사들 사이에서 '한국서 통하면 세계에서 통한다'는 말이 괜히 나왔겠습니까? 한국어 위키백과를 거쳐간 한국인 중 대다수는 아마 '변한 게 없는 들머리'에 질렸을 겁니다. 그런데 적어도 대문에 좋은 글을 넣자는 말을 꺼내니까 '다른 언어판도 안하는데 굳이 해야 돼요?'란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남들이 안하니 우리도 안하겠다? 우린 세상에서 가장 까다로운 소비자들을 상대로 너무 안일하게 대처하는 건 아닐까요?
대문안을 바꾸잔 제안이 아예 없었다면 또 모르겠는데 그건 또 아니거든요. 위키백과토론:대문#벡터 스킨용 대문에 잠깐 동안 한적이 있었고 3분이나 고생고생하여 만든 각자 작품을 꺼내들었습니다. 그러나 우린 어땠나요? 언제 신경이라도 썼나요? 4월에 시작한 토론이 여태 진행이 안 되는건 왜인지요?
항상 초보자를 끌어 오자 하면서 정작 눈에 보이는 수단에 대해서는 그러려니 하고 지나갑니다. 익숙하다며, 지금으로도 괜찮다며. 그러는 사이 한국의 위키백과인들은 다른 언어판의 것에 뒤떨어진 한국어판의 포털에 실망하고, 솜씨 좋은 한 분의 디자이너는 위백을 떠났습니다. 우리가 무관심하던 사이에.
끝으로, '주제넘지만 벡터 스킨용 대문을 만들어 본' 한 사용자의 말 한번 빌고 끝내죠.
어느새 토론이 잠잠해 졌네요. 대문을 만들고 계시는 분들이 디자인안을 제출해서 투표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대문을 바꾸려고 하는 컨센서스가 적절히 형성되지 않았는데 먼저 사용자분들의 컨센서스부터 받고 일을 착수해야 되는게 아닐까요? 지금보니 대문을 바꾸자는 것에 대한 컨센서스가 형성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rio-h (토론) 2010년 10월 23일 (토) 20:59 (KST)답변
이 과정 자체가 총의를 모으는 과정입니다. 대문의 실제 “변경”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고, 일반 사용자는 대문을 편집할 수 없기에 이루어질 수도 없습니다. 사실 나온지는 꽤 된—그리고 오랫동안 진행이 지지부진한— 주제인만큼, 개인적으로는 바꾸자든 바꾸지 말자든, 어떠한 방향으로 명확한 합의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그냥 묻히게 두지 말고요. - IRTC1015 (토론) 2010년 10월 23일 (토) 21:15 (KST)답변
일단 Saehayae님이 현재 대문의 문제점을 지적하였으므로 그 이상의 반대 의견에는 분명히 '지금 대문이 좋다'는 확실한 근거가 있을 것입니다. 반대하실 분들은 가급적 Saehayae님의 근거에 반론을 하지 마시고 현재 대문의 장점을 이야기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저는 대문이야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는 사람이지만 저 설명에 충분히 납득했으며 대문 변경에 찬성합니다. --Hijin6908(말마당 ·한 일) 2010년 10월 24일 (일) 11:58 (KST)답변
일단, 문서 상단에 있는 위키백과 소개 ~ 기부 안내 부분은 안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림 크기에 대해서 이야기 하셨는데, 영어 위키백과처럼 en:Wikipedia:Picture of the day로 하면 작다고 생각하면 늘리면 되고, 크다고 생각되면 줄이면 됩니다. 그리고, 좋은 글에 대해서 설명하셨는데, 좋은 글까지 넣자는 것은 반대합니다. 차라리 카탈루냐어 위키백과 ca:처럼 메타박스 형식으로 넣으면 한 칸에 여러 개를 넣으면 좋을텐데 백토:대문에서 지적 받은 바 있습니다. 저는 대문에 검색창을 넣는 것과, 위키백과 사용자 모임을 한쪽 부분으로 넣는 것 이외에는 지금 대문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탈리아어와 중국어판의 색깔에 대해서 이야기 하셨는데, 중국어는 확실히 바꿔었지만, 이탈리아어는 [3] 08년과 10년의 차이점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용자들은 의견이 다를 수도 있겠지만, 다른 한국어 사전 사이트에서는 글을 2개씩 표시하고 있지 않습니다. 물론 다른 등급의 글이 없어서 그렇기도 하겠지만요. 그런데, 좋은 글과 알찬 글을 모두 표시하는 언어판이 무엇이 있나요? --User:Bart0278(talk · cont.)2010년 10월 24일 (일) 13:47 (KST)답변
의견 먼저, 대문의 역할에 대해 Saehayae님과 제가 생각하는 역할이 다른 것 같다는 사실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제가 생각하는 대문의 기능은 이용자의 눈길을 끌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이용자가 찾고자 하는 백과사전의 다른 항목이나,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곳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위키백과에는 검색 기능이 있습니다만, 사용자가 어떤 주제에 대한 여러가지 글을 읽고 싶어하는 경우, 대문에서 그런 것들을 안내해 주는 것이 맞습니다. 지금의 대문이 만들어진 지 오래 됐고, 그 사이에 들머리가 생기는 등의 큰 변화가 있어서 충분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은 맞지만,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디자인의 변경을 제시하는 것은 올바른 해결책이 아니지 않을까요? 오늘의 그림란의 크기를 조절하거나, 들머리를 추가하고, 또는 질문방이나 대사관, 사랑방 등 여러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링크를 제공하는 것은 지금의 대문을 수정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며, 그런 것들을 제외한다면 현재의 대문은 제공해야 할 정보를 충분히 잘 보이도록 전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위먹은민츠 (토론) 2010년 10월 24일 (일) 18:34 (KST)답변
답변 정보 전달만이 우선이라면 가만 있던 글씨 크길 왜 줄였습니까? 네이버와 다음이 왜 돈 들여가며 기념일마다 로고를 바꾸겠습니까? '이미지'를 위해섭니다. 사람은 기계가 아닙니다. 감성이 있단 말입니다. 그런데 저 낡은 대문으로 과연 초보자들에게 어떤 인상을 남길 수 있겠습니까? 다시 얘기하지만, 직접 대문을 만드신 분들도 있는데, 무관심 속에 사라졌습니다. 그 인재들을 또 버리실 건가요?
저는 분명히 대문의 역할에 대한 제 생각이라고 했습니다. 다른 분의 생각은 저와는 분명히 다를 수 있겠지만, 적어도 저는 대문은 필요한 정보를 눈에 잘 보이도록 제공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글씨 크기의 변경은 이전부터 '너무 커서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는 이유, 즉 정보 제공에 불편하다는 이유로 계속해서 의견이 제기되고 있었지요. 물론 사람은 기계가 아니고 감성이 있는 존재지만, 그 감성에 맞춘다는 이유로 제 기능을 하고 있는--물론 부족합니다만-- 대문의 디자인을 변경한다는 것은, 조금 주객전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의 대문이 오래됐고, 그 사이에 좋은 글이나, 들머리, 또는 지금 대문 토론 페이지에 올라오는 여러 요구와 같이 새로운 개념이나 기능을 추가해야 한다는 것에는 백번천번 동의합니다만, 그것을 "디자인 변경으로 가야 한다!"고 주장하시는 거에 대해서는, 전 반대합니다. --더위먹은민츠 (토론) 2010년 10월 26일 (화) 22:34 (KST)답변
덧붙이자면, 지금 내용의 수정이 필요한 부분은 대문뿐만이 아닙니다. 백:사용자 모임도, 위키프로젝트나 들머리같이 사용자들이 자주 모이는 모임으로의 연결을 편하게 하고, 거기서 있는 소식을 더 많이 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내용을 변경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위먹은민츠 (토론) 2010년 10월 26일 (화) 22:39 (KST)답변
답변 네,부족하니까 바꾸자는 겁니다. 민츠님이 말씀하신대로 사용자모임, 위키프로젝트로 통하는 링크가 눈에 잘 띄어야 하는데 지금 것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앞서 말한대로 글씨 크긴 바뀌었는데 틀은 그 모양 그대로라 서로 어색하고 기부안내...그런 것들은 더더욱 눈에 안 띕니다. 그래서 여러 기능을 덧붙이는 참에 아예 앞서 말한 것들이 확 들어오게 (색 변경이나 위치 조절이나 뭐 그런) 디자인을 바꾸는 편이 낫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중국어판을 보십시오. 색도 알맞고, 아이콘도 큼직큼직한 것 써서 중요한 기능을 띄우고... 그에 비하면 한국어판은 어떻습니까? 디자인을 바꾸는 건 단지 멋 때문만이 아니라 중요한 것들을 부각시키는 '기능'도 더 잘 수행하게 하려고 입니다.백:FAQ를 보세요. 겨우 디자인 하나 바꿨는데 얼마나 눈에 잘 들어옵니까? (영어판과 견줘 보시면 더더욱 절실히 느끼죠).
의견 현재 주요 쟁점 중 하나가 '좋은 글' 관련 논의인 듯 싶은데, '좋은 글'을 대문에 포함시킨다고 한다면 그 비중에 대해 논의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좋은 글'은 현재 본격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단계라 많은 사용자들에게 소개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 대문에 넣은 것에는 찬성하는 입장이지만, '좋은 글'과 '알찬 글'을 같은 비중으로 두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알찬 글'과 '좋은 글'의 차이도 그렇지만, 위에서도 언급하였다시피 현재 '좋은 글'은 도입 논의 단계에 있고, 선정된 글이 없기 때문에 '알찬 글'처럼 운영되려면 시일이 걸릴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 생각으로는 '좋은 글'은 '일찬 글'처럼 선정 문서를 자세히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글이라는 것이 있다'라는 것을 알릴 수 있는 정도가 적절하지 않나 합니다. --BIGRULE (토론) 2010년 10월 30일 (토) 14:47 (KST)답변
알고 계십니까를 활용하는게 어떤가 생각됩니다. 현재 알고 계십니까의 명확한 기준이 없어 몇 가지 주제가 난립하는 편인데, 좋은 글이 가지고 있는 주제를 알고 계십니까에 올리는 것으로 하면 공간의 낭비도 막을 수 있고, 현재보다 더 객관적인 기준을 사용할 수 있게 되니까 일석이조라고 생각합니다. - 츄군 (토론) 2010년 10월 30일 (토) 14:50 (KST)답변
의견 또, 한가지 의견을 내보자면, '새로 들어온 소식'과 같은 백:요즘 화제(현재 - 2010년 10월)부터 개편을 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대한민국 관련 소식만 15개 중 5개입니다. 뭐 중요한 소식도 있겠지만, 행복전도사 정도까지는 아니지 않습니까? en 판만 참고해도, 한국어 위키백과와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되네요. 결론적으로, 제 의견은 '새로 들어온 소식' 대신에, '좋은 글'을 넣거나 크게 개편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S7ㅡ【Ta.】【Con.】2010년 10월 30일 (토) 17:12 (KST)답변
일단 글자의 크기가 지나치게 크면 대문의 구조를 한 눈에 파악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분류로 찾기'는 '다른 언어'나 '자매 프로젝트'처럼 하단에 위치시키고, 새로 정리를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BIGRULE (토론) 2010년 10월 31일 (일) 17:24 (KST)답변
... 실망스럽군요. 어떤 변경된 시안을 보아야 무슨 논의가 이루어지고 말고가 나오는데, 그냥 덜렁 바꾸자!.. 저는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만약에 바꾸도록 컨센서스가 형성되었다고 칩시다. 그럼 그건 누가 해야하는건가요? 사용자분들께 강제로 만들라고 하실건가요? --Erio-h (토론) 2010년 11월 4일 (목) 20:43 (KST)답변
시간이 되어서 글을 남기려고 토론을 확인하였습니다. 위의 의견을 확인해보니, 단순히 어떠한 계획도 없고. 대문만 바꾸자라는 의견이 있는 점을 확인하였습니다. 일단 대문변경에 찬성하시는 분들께서 직접 대문을 만들어 보시고, 이전 대문과의 차이점, 그리고 좋은 점을 보여주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 --어쏭(소통의 공간) "11 P.M Sleep, 6 A.M Wake up"2010년 11월 7일 (일) 20:37 (KST)답변
예전에도 토막글 폐지를 주장한 바 있습니다만, 오늘 고타르트 베이스 터널 문서에 더덕더덕 붙은 토막글 틀을 보고 있자니, 답답해져서 다시 글을 씁니다. 문서마다 토막글 틀이 무슨 ‘또 하나의 분류인 것 처럼’ 의무적으로 붙여지고는 하는데, 사실 저렇게 토막글 틀이 5개가 붙으나, 아무 것도 붙지 않으나, 현실적으로 문서 개선의 속도에는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어디를 가도 “나는 부족해요”라는 글을 봐야 하는 시각적 피로감만 있을 뿐입니다. 위키백과는 ‘편집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보여주기 위해서’ 존재하는 백과사전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토막글 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지나치게 많은 토막글은 지양해야 한다고 봅니다. 토막글은 분류와는 다른 것으로, 너무 많은 토막글을 붙이는 것은 오히려 문서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토막글을 달되, 어떤 문서이건 토막글을 최대 3개까지로 조절하고 있습니다. 예로 들어주신 고타르트 베이스 터널 문서에서 '스위스'와 '이탈리아'는 '유럽'에, '철도'는 '교통'에 포함되니, 적절하게 정리한다면 3개 정도로 줄일 수 있을 듯 합니다.--BIGRULE (토론) 2010년 10월 21일 (목) 05:11 (KST)답변
일단 이러한 발제글에도 동감하는 바이며, 토막글 틀을 더덕더덕 붙인 사용자에게도 통보해서 합의점을 찾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누가봐도 토막글 틀을 5개 붙이는걸 좋아하진 않을듯하군요. 보통 1개, 최대 2개가 가장 좋다고 봅니다.--1 (토론) 2010년 10월 21일 (목) 07:59 (KST)답변
틀의 취지가, '이 분야에 대하여 덧붙일 만한 내용이 더 있음'을 알리는 것이라면, 구체적으로 틀을 붙인 이유가 토론란에 명시되어 있지 않고, 타 언어 위키백과를 찾아보아도 해당 분야에 더할 만한 내용이 없는 경우, 삭제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jtm71 (토론) 2010년 10월 21일 (목) 13:03 (KST)답변
토막글 폐지에 동감합니다. 편집자보다 그냥 읽으러 오는 독자가 절대 다수인 상황에서, 이 글이 부족하다고 '스스로' 광고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용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면, 독자가 편집자가 되어 채워넣으면 되니까요. --알밤(토론) 2010년 10월 21일 (목) 14:30 (KST)답변
틀을 5개까지 붙이는 것은 좀 그렇긴 하네요. 그 정도의 틀을 붙여야할 정도로 마땅한 토막글 분류가 없다면, 적합한 토막글을 제안해서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더 나을 듯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토막글 자체를 폐지하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합니다. 토막글 분류를 살펴보는 편집자도 있고, 위키백과:사용자 모임/자동목록에서의 토막글을 살펴보고 살찌우는 편집자도 있습니다. 틀토론:토막글 미만에서 토막글 미만 틀을 폐지하고 정의라도 있는 문서는 삭제하지 않기로 한 만큼, 정의만 있는 문서를 백과사전 답게 살찌울 수 있도록 토막글의 기준을 개선하는 것은 어떨까요? 예를 들어 카페 테아르트 같이 정의만 있는 문서를 토막글의 기준으로 한다거나 하는 식으로요. 올림픽 다국적혼성팀, 제1회 전국체육대회과 같이 문서의 양은 많지 않으나, 최대한 서술되어 있어 더 이상 기술될 가능성이 없는 문서에는 토막글 틀을 붙이지 않게 하거나, 스티븐 호킹 문서와 같이 문서의 양이 어느 정도 되는 경우에는 토막글 틀을 붙이지 않게 해서, 정말 단순 정의만 있어서 '살찌움'이 필요하고 '살찌워질' 가능성이 있는 문서에 한해서만 토막글 틀을 붙이게 해서 토막글의 순기능을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했으면 좋겠네요. -- Min's (토론) 2010년 10월 21일 (목) 18:10 (KST)답변
저는 정안영민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위키프로젝트 토막글 참가자들께는 죄송하지만, 토막글은 필요 없다고 봅니다. 실제로 토막글 틀을 붙인다고 문서가 개선되는 것도 아니고, 아래쪽 공간만 차지하게 됩니다. 토막글 개수를 제한할 정도까지 왔다면 토막글이 오용(?)되고 있다는 것 같네요. --User:Bart0278(talk · cont.)2010년 10월 21일 (목) 23:24 (KST)답변
여러 분들의 의견에 따라 위키백과:토막글에 틀을 두 개까지만 사용하도록 적어놓았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저는 토막글 제도 폐지를 주장합니다만, 몇몇 분이 제도 유지를 말씀하시니, 대안을 세워보고자 합니다. 위에서 Min's님이 적으셨듯이, 카페 테아르트와 같이 정의 문단만 있는 글에 한하여 토막글을 붙이도록 하는 것이 어떨까요? ‘바깥 고리’나 ‘같이 보기’와 같은 참고 문단을 제외하고 ‘항목을 설명하는 별도의 세부 문단’이 있으면 토막글에서 제외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고트하르트 바시스 터널과 같은 문서는 토막글 분류에서 제외될 것입니다.
현재 위키백과에는 위에서 예로 들은 〈카페 테아르트〉와 같은 ‘매우 짧은 토막글’도 넘쳐나는 상황입니다. 굳이 토막글 분류를 찾아다니며 편집을 하는 사용자가 설령 있더라도 이러한 매우 짧은 토막글을 살찌우기에도 바쁠 것이고, 이렇게 막무가내로 토막글이라 주장하는 글들은 토막글 사냥꾼의 시간만 버리게 할 것입니다. 따라서 ‘항목을 설명하는 별도의 세부 문단’의 부재를 토막글 틀의 필요 조건으로 세우고, 필요한 경우 각 프로젝트 별로 다른 지침을 만들 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정안영민 (토론) 2010년 10월 22일 (금) 05:25 (KST)답변
백:토글이 발족된 이유에는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생겨난 것입니다. 토막글 프로젝트 안에서 먼저 논의되어야 할 문제였지만, 먼저 공론화되고 2개로 제한된 것에 대해서는 프로젝트 주도자로서 크게 환영합니다. 앞으로 토막글의 사용이 안내의 본연의 기능을 충실하게 하기 위해서는 해당 프로젝트의 활성화와 백:토제의 정식 지침화 등이 수반되어야 하겠지요. --관인생략토론·기여·메일2010년 10월 23일 (토) 16:41 (KST)답변
토막글 제도 폐지 절대 반대 토막글 제도는 '부족한 문서를 협업을 통해 보완하자'라는 것을 알리는 것이지, '이 문서는 부족합니다'라고 홍보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생각하는 바에 따라 달리 해석되는게 토막글 제도이니까요.) 또한 위키백과가 타 위키에는 없는 토막글 제도를 통해 초보 사용자가 작은 내용이라도 기여할 수 있게 도운 점을 생각한다면 토막글 폐지는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여지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참여 아닌가요? 폐지보다는 현재 프로젝트에서 추진하고 있는 '그림크기 축소'나 영문판같이 틀을 작게 줄이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겠지요. --관인생략토론·기여·메일2010년 10월 30일 (토) 15:03 (KST)답변
일단, 한번 수정해보았습니다.[4] 영어판에도 변수로서 반영된 형식은 아닙니다만, 국가별 세계화 틀이 있기 때문에 굳이 안할 필요는 없을 듯 싶네요. 대한민국 부분만 수정했는데, 기타 문구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 있나요?-- Min's (토론) 2010년 10월 22일 (금) 01:11 (KST)답변
독창성이 인정되지 않는 상표나 로고, 휘장의 경우, 현재도 위키백과에서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공정 사용'을 반대하는 의견은, 대체로 1) 잘못된 사용에 대한 우려와 2) 저작권이 제한된 내용이 위키백과에 인용되면 오히려 위키백과의 자유로운 사용을 제한할 수 있다는 견해가 주를 이루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jtm71 (토론) 2010년 10월 23일 (토) 19:26 (KST)답변
맞습니다. 로고나 휘장의 경우 어느 나라의 저작권법(혹은 상표법)을 적용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법적인 문제로 고민하는 것은 옛 기나라 사람의 우려와 다르지 않습니다. 물론 꼭 논의를 시작하면, “네가 법조인이 아닌데 어떻게 자신할 수 있느냐?”라고 묻고, 관련 분들에게 자문을 구했다고 해도, “그 사람이 완벽한 전문가인지 믿을 수 없다” 식의 반응이 간혹 나오면서 논의가 산으로 가기도 합니다.
로고나 휘장 인용의 본질적인 쟁점은 위에서 Jtm71님이 말씀해 주신 것에서 찾아야 합니다. 예전 토론들을 돌이켜 보면, 논의가 시작되다가 어느 틈엔가 투표 이야기가 나오고, “투표는 절대 반대” 쪽으로 내용이 흐르면서, 결국 흐지부지 되고는 했습니다. :( --정안영민 (토론) 2010년 10월 27일 (수) 04:31 (KST)답변
조문 자체는 정확합니다. 위키백과의 논의는 기본적으로 저작권과 관련되기 때문입니다. 위키백과의 업로드는 상업적 사용이 아니기 때문에 상표법 등에서는 특별히 문제되지 않습니다만, 저작권법에서 창작성이 인정되는 로고는 문제가 됩니다. 물론 제3자가 창작성 있는 로고를 가지고 상업적 사용을 한다면 상표법과 저작권법상 책임이 제3자에게 문제됩니다. --hun99 (토론) 2010년 10월 30일 (토) 17:28 (KST)답변
Hun99님의 말씀은 마치 제3자의 잘못된 로고 사용이 위키백과에게 법률적인 책임이 있다는 것처럼 읽히기도 합니다만,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위키백과 로고 인용 문제 있어 법률적인 부분은 문제가 되지 않으며, 논의를 흐릴 뿐입니다. --정안영민 (토론) 2010년 11월 18일 (목) 09:14 (KST)답변
일본제국의 영토를 나타내는 그림에서 한반도와 타이완이 일본 제국의 본토(내지)였던 것처럼 그림을 훼손하였고, 발해 그림에 중국 역사라는 것은 큰 문제는 아닌데, mythology라는 분류를 집어넣었습니다. 공동체적 대처가 요망됩니다.----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58.29.48.106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최근에 iTurtle님이 사무관을 반납하신 것도 있고, 여러 사무관 분들이나 관리자 분들이 위키백과에 오시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최근 들어서 IRC에 다른 위키미디어 프로젝트에서 오신 분들도 계속 봇 얘기라던지 관리 얘기로 지적하고 있고요. 한국어 위키백과는 더 이상 작은 위키가 아닙니다. 보다 더 원활한 시스템을 위해서는 제 기준이지만 사무관 2분, 관리자 3분 정도는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관리자로 적합하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추천해주세요. - 츄군 (토론) 2010년 10월 22일 (금) 12:41 (KST)답변
동의합니다. 기존 관리자 분들 중에 사무관 두분을 제가 추천하였습니다. 승낙/ 거절은 그 분들 마음이지만, 개인적으로 승낙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쏭(소통의 공간) "11 P.M Sleep, 6 A.M Wake up"2010년 10월 22일 (금) 12:54 (KST)답변
사무관 2분 이상 더 필요하다는 건 동의합니다. 사무관은 기존 관리자 분들 중에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웬만하면 위키백과 활동량이 많으신 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계정이름변경부문은 정안영민님께서 혼자 다 하고 계십니다. 관리자도 정말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관리자분들이 언제까지 위키백과를 붙들고 계속 활동할 수는 없기 때문에 새로운 수혈이 필요할 때입니다.-- Park4624 (토론) 2010년 10월 22일 (금) 22:34 (KST)답변
어려운 문제이고 신중을 기해야 할 사안입니다. 국립국어원의 표준안이 언론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듯이, 요즘 위키백과가 인터넷 언중에게 미치는 파급 효과가 상당합니다. 일부 신문 기자들도 위키백과에서 표준을 찾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가 ‘단지 현실을 반영’한다고 주장을 하더라도, 언중에게 널리 보급되지 않은 낱말의 경우는, 우리가 어떤 표기 방식으로 정하든, 그 표기가 ‘규범’이 되어버릴 가능성이 큽니다. --정안영민 (토론) 2010년 10월 22일 (금) 20:31 (KST)답변
새 개정안이 통과가 된다면, 벨라루스는 ‘벨로루시’로 옮겨지겠군요. 놀라운 이야기는, 위키백과는 국립국어원이 개정(2008년, 벨로루시→벨라루스)을 하기 이전인 2004년부터 표제어를 벨라루스로 쓰고 있었다는 것이죠. 예전의 위키백과 문화는 이 정도로 ‘현지 발음 중심’으로 올바른 말글 규범에 매달렸는데, 요즘 위키백과 분위기는 ‘구글에 많이 나오는 게 정답’이라는 쪽으로 옮겨가고 있는 듯 합니다. 우리가 어느 쪽을 선택하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앞에도 말했듯이 우리가 쓰는 게 인터넷에서는 규범으로 정착될 가능성이 높으니, 책임감을 가질 필요가 있겠습니다. :) --정안영민 (토론) 2010년 10월 23일 (토) 09:56 (KST)답변
아주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계몽적으로 가서는 곤란합니다. 사실상 표준에 가까운 표기를 인정하지 않고 원음주의로 갔다는 독자연구를 독자연구가 아니라고 보았다는 것은 무척 흥미롭네요. :-) 통과된다 하더라도 일거에 돌려놓기보다는 천천히 보일 때마다 하나씩 은은한 검토를 거쳐서 고쳐나갔으면 합니다. 그리고 원칙을 정했다고 토론없이 일반적으로 뭔가 바꾸는 문화는 이번 기회에 지양했으면 합니다. --거북이 (토론) 2010년 10월 23일 (토) 11:47 (KST)답변
위에서 제기된 의견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어떠한 '표준'의 존재는 비록 그게 우리가 보기에 맞지 않다 하더라도 기준이 될 수 있는 꼭짓점이기 때문에 그 기준을 아예 하나로 두고 어떠한 개별 사안을 설정해야 하는 것이지 무작정 일괄적 표기법을 삼가야 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보입니다. 저는 반대합니다. --Erio-h (토론) 2010년 10월 23일 (토) 20:23 (KST)답변